[펌]니차도기어 진상고객용(^^) 이벤트 글

전 이미 모든 시험을 통과한 몸이기에...이렇게 부왘! 긁어서 올립니다 ㅎㅎ

"니차도기어 1주년 기념 이벤트 "나는 괜대해요""


(스크랩 했더니 계속 에러나서 링크로 대체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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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붕감돌격 | 2013/01/25 14:02 | 자동차 잡설 | 트랙백 | 덧글(0)

콘스탄트(Constant) 머니클립 개봉기

평소 머니클립의 필요성에 대해 막연하게만 느끼던 중, 겨울이 찾아왔고 장갑끼고 교통카드 꺼내는 일도, 보관도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는 머니클립 검색에 들어갔다.

그러던 중 펀샵에서 판매하는 콘스탄트 머니클립을 보고 마음이 동해 구입.

맘에 들었던 점은,
1. 가죽
2. 레이싱 그린 컬러
3. 실용적인 카드수납

이었다.

사실 연구쌤이 일본으로 떠나게 되어 선물로 드리고자 두개를 주문한건데 주문이 들어가면 그때부터 제작하는 시스템이라 늦게 배송되었다. 덕분에 일본으로 또 배송해야 함 -_-

이런 케이스에 들어있음.



요렇게 부직포에 감싸여 들어있고,



앞면과 뒷면임. 특히 레이싱그린과 브라운 컬러가 같이 매칭된 곳은 외부카드 수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난 미관을 살리기 위해 카드를 넣지는 않고 있음.



왼쪽 카드가 꽂힌 곳이 앞면이라고 생각됨. 좀더 부들거리고 약간 얇아서 잘 펼쳐진다. 카드는 한장이 적당할 듯.
가죽 특성상 많이 우겨넣으면 늘어나니 말이다.
오른쪽에도 카드가 수납되나 교통카드기능이 들어있는 카드 여러장은 에러가 걱정되서 안 넣고 있음.



콘스탄트 스튜디오에서는 저 머니클립 부분이 파인 것이 예전 것보다 개선된 점이라고 광고하는데 가죽접힘에 따른 내구성 감소나 머니클립 기동부위로 인한 문제점들이 있었나 보다. 

주머니 않에 적당한 부피의 머니클립이 들어있어 가죽장갑을 끼고도 쉽게 잡을 수 있고 카드분실 위험이 줄어들어 참 마음에 드는 녀석이다. 덤으로 원했던 바로 그 색상이라 기분이 좋음. ㅋ

by 붕감돌격 | 2013/01/08 09:14 | 취미들 | 트랙백 | 덧글(0)

아이폰5 엘레멘트 로닌(RONIN) 범퍼 케이스 사용기




아이폰5 화이트를 싱가폴에서 공수해 쓰기 시작한 지 두달이 조금 넘은 듯 합니다.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아이폰을 사자마자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찾고자 번뇌를 시작했고, 번뇌의 시간이 길어질 수록 알흠다운 레이저 컷팅 바디에 기스가 날 확률도 높아져만 갔습니다 (어흑)

매일매일 구글 이미지 검색만 수백번, 사용기를 찾기위해 클리앙에 서식하며 새로고침을 한게 몇번인지..

초기 아이폰 케이스를 찾을 때의 조건은 "전신 케이스 또는 필름" 이었습니다.
아이폰 삼쥐에스를 에어자켓류의 케이스로 3년여동안 기스하나 없이 잘 썼기에 보호를 위해서 였기도 하고, 전신필름은 보호 + 미려한 디쟌노출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였습니다.

하지만 케이스류를 찾으면 찾을 수록 전반적인 두께와 무게가 4S에 수렴해가는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았고, 최대한 화이트폰을 가리지 않는 디자인을 찾는게 어려웠습니다.

전신필름은 주변 지인들의 사례를 보았을 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쉽게 접착 경계 부분에 때가 끼고 우레탄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류의 그립감이 남는 것이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번뇌를 시작한 것이 "범퍼".
범퍼류로 넘어가긴 했으나 이쪽도 만만치 않았던 것이, 개성적인 디자인과 재질, 수신률, 가격 등이 천차만별이더군요.

케이스(범퍼)에 대한 막연한 기대치(기준)
1. 아이폰의 디자인을 최대한 해치지 않을 것
2. 이왕이면 파우치 류를 한번 써 보고 싶다. (범퍼 끼우고 넣을 수 있는 파우치)


처음에 고민하다 구매까지 이어질 뻔한 제품이 "에소테리즘" 이었으나 일주일 넘게 배송지연되더니 브라운 컬러만 입고가 안 되었다는 둥, 한국 판매상에는 있는 색깔이 대만 본사 홈페이지에는 없고.... 결국 고민끝에 구매철회 해 버렸습니다. (와이프가 클쓰마스 선물이랬는데 흑)

108번뇌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던 중 중국발 크로스라인 sp-5 범퍼를 공동구매하는 버스에 탑승, 2주정도 사용했습니다.
걱정하던 수신률 저하는 체감하지 못했고(수신률 비교를 하기엔 너무 게을러서....), 디자인을 최대한 가리지 않고 가벼운 점이 마음에 들어 지금도 예비용으로 보관 중입니다.
(걍 팔아버릴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사실 분 있으려나?)

크로스라인 공구를 하고 기다리는 중 마침내!!! 마음에 꼭 드는 범퍼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엘레멘트 케이스 사에서 발매한 로닌(Ronin) 범퍼 케이스!
발견하게 된 계기는 지인이 쓰던 vapor 시리즈에 반해 홈페이지에 들어간 것이었습니다만, 그 가격을 보고는 포기를 했었죠.

그런데 First Edition이라는 미명하에 이 로닌케이스가 예판을 시작하더군요.
위에 열거한 막연한 기대치를 한방에 모두 해결해 주는 제품!
외관을 해치지 않는 범퍼에 크로스라인의 0.7mm 보다는 두껍겠지만 아름다운 나무, 그리고 가죽 파우치까지 가능한 케이스였습니다.

본 순간 앞뒤 가릴 거 없이 마눌님 조르기에 들어갔습니다. 평생 쓸 핸드폰도 아니고 보호기능으로만 따지면 더 좋고 싼 케이스가 널렸는데 이 비싼 걸 왜 사려하냐는 마눌님의 갈굼에 이러저러한 핑계를 대며 조르기를 며칠째, 마침내 윤허(!)가 떨어졌고 마음바뀌기 전에 냅다 질렀군요.

엘레멘트 케이스 홈페이지에 처음 계정을 만들면 10% 할인쿠폰이 주어지길래 사용했고, 배송비 정도를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배송비 포함 대략 200달러 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페덱스 특급이라 비싸요 ㅠㅠ)

최초 생산분이고 수작업이다보니 지연이 많이 되는지 구매할 때 "12월 20일 이후에 배송이 될 것이고, 그 점을 이해하냐?"란 질문지에 체크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질 않더군요. 넉넉하게 일정을 잡은 듯 했습니다. 

이 케이스는 22일날 배송을 시작해 "캘리포니아 맨로 파크-캘리포니아 오클랜드-테네시 멤피스-알래스카 앵커리지를 거쳐 인천"까지 쾌속으로 날아왔습니다. 
(역시 페덱스 대단하다능....)


26일 사무실로 도착한 로닌 케이스 개봉입니다.

케이스 뒷면에는 내용물이 씌어져 있고 만들고 조립은 모두 미쿡에서 했다! 고 자랑스레 써 있습니다.(야이 가죽 파우치는 듕귁꺼더만!)

케이스를 열면 아이폰 모양 틀에 범퍼와 후면보호용 가죽 두장(사진의 갈색은 스웨이드 같기도 하고..어쨋든 매우 촉감이 좋습니다. 다른 한장은 부드러운 검은색 가죽입니다)이 보입니다.
금속부분은 아주 옅게 노란빛이 도는 듯 한데 니켈이 포함되어 그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굉장히 광택이 좋습니다.


측면 버튼류입니다. 일단 나무라 정말 가볍고 표면이 부드러우면서 따뜻한 느낌이 좋습니다. 실제 알루미늄 케이스를 쓸 때나 생폰 쓸 때는 밖에서 핸드폰 쥘때 너무 차가웠는데 지금은 따뜻하다는 느낌을 먼저 받습니다. 후면 스웨이드 재질(?)의 가죽패드가 손바닥에 감기는 느낌까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 버튼 중 소리/진동 변환버튼은 모서리가 좀 날카로워 옷감이 걸리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위 버튼의 뒷부분입니다. 모든 모서리와 나무 중간, 그리고 버튼류에는 저 검은 스펀지 같은 것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마치 고무같은 단단한 느낌을 주는 재질인데, 저것때문에라도 아이폰에 직접적인 기스는 안 날 듯 합니다. 
사실 하단부 모서리의 저 부착물이 아주 약간 튀어나와 있어서 칼로 자르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칼날에도 잘리지 않고 모양을 유지하는 힘이 대단하더군요.


범퍼와 슬리브를 같이 쓰고 싶어하는 제 욕망의 결정체! 로닌에 포함되어 있는 가죽 슬리브입니다. 
사실 "Soft leather grain sleeve"라고 씌어있긴 한데 진짜 가죽인지는 제가 지식이 짧아 잘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얇고 촉감 부들부들한 슬리브입니다. 홈페이지나 다른 분들 사진으로만 봤을 땐 두꺼운 통가죽인줄 알고 큰 기대하지 않았습니다만(두꺼운 검은색 가죽을 싫어합니다 -_-), 실물을 보곤 만족했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고 느끼는 부분은,
요 잠금장치 부분입니다. 이 비싼, 귀티나는(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범퍼 슬리브에 찍찍이라니! 다행히 안쪽으로 파여있는 형태로 찍찍이가 붙어있어 나중에 자석으로 DIY 함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와이프도 이걸보고 싼티난다며 갈구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같이 있는 소품입니다.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열쇠고리형 육각 렌치와 슬리브와 비슷한 재질의 검은가죽 후면 보호대, 전면 보호필름, 그리고 보호대 중 하나를 붙여 쓰다가 다른 것으로 교체할 때 떼어낸 가죽을 붙여 보관할 수 있는 패드가 한장 들어있습니다. (요 패드보고 살짝 감동 먹었지요. ㅎㅎ)

사진에 보이는 것들은 왼쪽부터 소독용 알콜솜, 아이폰 블랙/화이트용 측면 보호필름(깔맞춤 ㅋ), 그리고 설명서 입니다.
알콜솜으로 잡티를 정성스레 닦은 뒤(-_- 아주 상전이여 그냥), 원하는 측면 보호필름을 잘 바르면 됩니다만....!

이 작업이 난이도 제법 높습니다. 생폰일때 앞뒷면 보호 필름 제일 싸구려 붙일때도 한번에 먼지없이 착착 붙여서 나름 자신있는 작업인데도 이건 혼자 못하고 사무실 후임 불러다가 "아이폰 꼭 붙들어! 흔들지 맘마!!!"를 외치며 쑈를 했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저 측면보호필름의 재질이.....꼭 우레탄이나 절연테이프와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 살짝 늘어납니다. 두께도 좀 있고. 이게 넓은 면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아이폰 5의 자랑, "레이저 컷팅 엣지"에도 잘 발라줘야 되는데 그때 죽어납니다.
두께가 있는데 굉장히 면이 얇다보니 붙여도 자꾸 뜨고, 정확히 정중앙이 아니면 한쪽면은 모자르고, 반대면은 남아서 앞뒷면을 가리고.... 

어찌됐던 잘 붙였고, 이것으로 범퍼 때문에 생길지도 모르는 기스에서는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아주 정확히 들어맞는 핏의 완성품입니다. 슬립버튼은 은은한 갈색의 금속버튼입니다. 처음엔 이 클릭감이 어색해서 잘못 조립했는 줄 알았습니다. 생폰일때는 뭔가 "딸깍"하는 느낌으로 힘을 줬었는데 이 슬립버튼과 그 사이의 고무패드 덕분에 아주 적은 힘으로도 작동을 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치 터치스크린을 만지는 느낌이랄까요. 만족스럽습니다.



뭐....충전, 이어폰 연결에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크로스라인 범퍼보다도 더 잘 밀착된 느낌입니다. 이어폰 꽂는 곳 바로 왼쪽에 살짝 보이는 것이 측면 보호필름입니다. 정확히 어댑터 옆에서 멈추도록 재단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아이폰5, 아이패드, 남의 핸드폰(-_-), NEX5 등으로 마구 섞어 찍어 개판입니다. (흑) 그래서 나무부분 색깔이 검은색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약간 더 밝고 나무결도 아름답습니다. 이 나무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결 부분은 굉장히 까맣고 밀도가 높아 잡티가 없습니다. 결과 결 사이는 연한 색이고 보통의 나무 비슷한 질감을 보이는군요.


갈색 스웨이드 재질의 후면 보호대까지 부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갈색을 좋아하는 데다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단, 양면테이프(접착력은 아주 강해보이진 않습니다)여서 생폰에 붙이는 건 조금 걱정스러워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3등분된 보호필름을 붙여놓은 상태여서 죄책감없이(!) 부착시켰습니다. 처음에 붙이다 살짝 틀어져 떼어냈었는데 보호필름이 딸려오더군요 (-_-) 이것 떼어내면 후면 보호필름도 새로 붙여야 합니다 ㅋㅋㅋㅋ



가죽 슬리브 착용샷 입니다. 나무결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가죽 슬리브도 완전한 검은색이 아닌 갈색과 회색이 살짝 섞인 듯한 색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사진으론 표현을 못하는거지 ㅠㅠ)


제가 생각하는 로닌 케이스의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1. 독특 그 자체
2. 나무, 가죽 질감의 조화와 손에 쥐었을 때의 핏감(손에 알맞게 나무를 곡선으로 가공함)
3. 알루미늄 범퍼에 비해서도 더 가벼운 느낌
4. 측면 보호필름과 후면 가죽보호패드 착용을 고려한 설계로 기스걱정은 더 이상 없음
5. 전면의 경우 보호필름을 붙였음에도 나무범퍼가 살짝 더 튀어나와 있어 직접 지표면과 맞닿지 않음. (크로스라인의 단점이었음)
6. 사용된 재질 모두 훌륭. 각종 스위치의 움직임과 작동감 모두 우수.
7. 엘레멘트케이스 홈페이지에도 아이폰5 블랙 착용샷만 있어 화이트와 어울릴지 고민 많이 했는데 화이트가 더 이쁨!!!!

단점
1. 겁나게 비쌈
2. 솔까말 아이폰 자체에 대한 강한 충격을 모조리 흡수할 것 같지는 않음. 목재라 금속에 비해 충격은 좀더 흡수할 듯.
3. 결국 생활기스 및 낙하에 대한 보호가 주가 될 듯.
4. 만약 내가 아이폰의 파손부위를 고를 수 있다면 지체하지 않고 "아이폰이 깨지게 해 주세요!" 라고 외칠 듯.
   어떻게든 케이스는 살려야지! (읭?)

이상으로 로닌 케이스 사용기였습니다.

by 붕감돌격 | 2012/12/27 21:41 | 트랙백 | 덧글(4)

아이폰5용 크로스라인 sp-5 범퍼 사용기 (클리앙 게시물)

클리앙 게시물 보기

아이포니앙 젊어서노세님의 공구로 구하게 된 듕귁발 크로스라인 sp-5 범퍼 사용기입니다.

싱가폴에서 아이폰5 화이트를 업어온 뒤부터 케이스를 구하고자 무던히도 검색질을 했습니다 ㅜㅜ
원래 쓰던 3gs는 에어자켓과 쌩툰작가님이신 황진선님께 받은 케이스로 3년넘게 버텼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아퐁5는 너무 얄팍하고 이뻐서 도저히 케이스를 씌우기 아깝더라구요. ㅋ
그래서 범퍼나 슬리브로 가려고 맘 먹고 검색질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0.7mm 두께의 크로스라인이 눈에 띄었고 때마침 듕귁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방법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선 5~6만원대 알루미늄 범퍼가 2~3만원대로 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더군요. 짭(!)일 가능성도 있긴 했지만 뭐....ㅎㅎ

젊어서노세님께서 배송해주신 케이스를 장착해보고 느낀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1. 얇다 - 슬림한 아폰5에서 크게 사이즈가 튀지 않습니다.
2. 얼핏보면 쌩폰? - 은색으로 골라 그런것인지도 모릅니다만 나름 원판의 레이저 컷팅엣지를 비스무레하게 표현해 놓아서 얼핏본 주변지인들이 처음엔 범퍼를 착용한 것인지 금방 알아채지 못하더군요.
3. 가볍다 - 착용전 후의 차이를 거의 못 느끼겠습니다.

단점
1. 자꾸 듕귁에서 온 거라 그럴거라는 의심을 떨치지 못하게 하는 유격. 앞에서 봤을땐 유격이 없습니다만, 뒤에서 보면 유심트레이 부분이 살짝 부풀어 유격이 있습니다.
2. 핏을 강조하다보니 높이가 아폰5와 일치 - 앞 뒷면 보호를 하지는 못할 거 같습니다. 어차피 전 앞뒷면에 보호필름을 발라놓아 걱정은 안 됩니다만, 보호를 위해 단차가 필요하신 분들께는 추천하기 어렵겠네요. 정확히 말하면 홈버튼 부분이 살짝 튀어나와 있어 내려놓으면 아주 미세하게(!) 떠 있습니다. 이건 주머니에서 홈버튼 위치를 찾기가 쉽네요. 보호도 될지는.....
3. 이게 개인적으로 제일 불만입니다만... 라이트닝 어댑터로 충천이 안됩니다... 이건 대부분 범퍼류의 문제일 듯 합니다. 이것 때문에라도 라이트닝 케이블을 구매해야 하겠습니다.
어차피 엘레멘트 로닌 케이스도 질러놓은 상태이고 이미지 상으로는 이 크로스라인 범퍼와 마찬가지로 어댑터 사용이 어려울 듯 하네요.

전체적으로는 맘에 드는, 그러나 로닌 케이스가 오면 서브용으로 사용하기 될 범퍼 간단 사용소감이었습니다.

by 붕감돌격 | 2012/12/27 10:42 | 취미들 | 트랙백(1) | 덧글(0)

[아이패드2]고난의 아이패드2 수령기

마침내 아잉패드2가 내 손에 들어왔다.
Wifi 32G White ..... 이걸 입수하는 데 얼마나 많은 고민과 고통이 있었는지 어흑

사건의 발단은 아래와 같다.

1. 
아이패드2를 알아보러 몇군데 돌아다녀봤다. 너무늦게 돌아다닌 나머지 구입불가. 리세일러 매장에도, 인터넷상에도 구하겠다는 사람이 구했다는 사람보다 많아 보임.

2. 
 3G는 그럭저럭 구하는 것 같던데 와이파이는 다 동이 났댄다.

3.
 하도 화이트가 진리라길래 블랙은 좀 남았겠거니 하고 돌아다녀보지만 역시 실패. 사람들이 꿩대신 닭으로 다 업어간 듯 ㅠㅜ

4. 
사실 가격도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5. 
홍콩에 살고있는 친구녀석에게 아무생각없이 아잉패드 현황을 물어 봄.

6. 
그 동네는 3G는 동이났고 오히려 와이파이는 돌아다니면 구할 수 있다고 함.

7. 
게다가 가격이 진리!!!!!

8. 
하지만 가격에 대한 부담(일시불이잖삼.....)으로 몇일간 고민 또 고민

9. 
결국 친구놈이 자가할부를 해 주겠다 하여 구매요청. 마침 그 친구가 다른사람의 요청도 같이 받아 한꺼번에 구하러 감.

10. 
말에 따르면 홍콩도 웃기는 게, 무작정 찾아가서 '내 놓으삼' 해서 구할 가능성의 거의 없다고 함. 아는 사람 통해서 사전에 연락하고 가야만 한두개 몰래 꺼내주기 때문에 아는 사람은 홍콩서 일주일동안 방황하고는 결국 친구놈의 도움으로 4시간만에 구함.
(용산만 그러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음 -_-)

11. 
문제는 단품으로는 잘 팔지 않는다 함. 보통 스마트커버와 액보를 껴서 팔고있음. 하지만 난 스마트커버가 싫었고 어떻게든 쇼부를 쳐 볼것을 명령 -_- (헐)

12. 
친구놈이 이곳서 두대를 사주니까 한대분의 스마트 커버는 좀 빼 달라고 딜. 지문방지용 액보를 그 자리서 부착 (능력자셨는지 한방에깔끔하게 부착하심. 현재 대만족)

13. 
아잉패드 박스는 버리고 자체제작(?)한 박스에 4m 분량의 버블랩으로 중무장해 EMS로 보냄. 

----------------------------------여기서부터 지옥 시작-------------------------------------

14.
 EMS 송장번호를 검색하니 홍콩. 2시간 뒤 오후 4시경 스위치이지사에서 캔버스커버를 주문. 웃기게도 이것도 홍콩서 Fedex로 출발한다 함.

15. 
캔버스커버는 같은 날 오후 9시에 광저우 도착, 다음날 새벽 1시에 인천도착, 아침 9시에 종로구, 12시에 트럭, 오후 1시에 내 손에 도착(헐) 딱 21시간 걸려 도착함. (이건 뭐 국내택배보다 빨러...)

16.
난 페덱스를 믿었던 만큼 우체국도 믿었었기에 난 부담없이 내 친구에게 EMS를 소개시켜 줬고....(아...이게 아닌가)
다음날도 아잉패드는 홍콩

17. 
그 다음날도 아잉패드는 홍콩. 이때는 알루펜도 도착 -_-

18. 
친구놈은 아무리 늦어도 금욜에는 도착할 거라고 날 위로함. 나도 믿었음. 씨바

19. 
금욜. 드디어 상태변화. 아침에 홍콩 출발예정이라고 표기됨. 너무 기뻤음.

20. 
금욜 오후 5:30분. 지금 막 탔다고 뜸. 아니 ㅆㅂ 아까 아침엔 공항에서 보딩하고 있었냐!!!!!!!!

21. 
하루에 열번씩은 조회해 본 듯. 토욜 오전에 한국도착 표기. 통관절차 걸리면 일주일 정도 지연될 수도 있단 말에 절망....

22. 
토욜 오후. 우편집중국에서 분류 중. 순간 동서울우편집중국으로 뛰쳐나갈 뻔 했음. (테킷이지)

23. 
일욜 오전. 눈 뜨자마자 검색. 아직도 우편집중국.

24. 
10분 뒤. 갑자기 우편물 배송준비로 변경!!!!! 이때부터 광화문우체국에 전화러쉬!

25. 
배달담당자분과 전화통화 후, 직접 찾으러 가겠다고 굽신굽신.... (이 자리를 빌어 바쁜 아침에 번거롭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26. 
듁은거리는 마음을 안고 광화문우체국으로 돌진.

27. 
일요일이라 문은 안 열려있고.. 건물 한바퀴 빙 돌고나서야 우편물 통로인 듯한 곳을 발견.

28. 
어떤 할아버지께서 거울을 보며 머리를 셀프로 자르고 계셨음. -_- 말 걸면 가위로 찌를 것만 같은 엄숙한 분위기.

29. 
직접수령 왔다고 하자 찾아주시며 왜 이렇게 늦게 왔냐며 잔소리. 아니...저기요....이거 오늘 도착한 따땃한 물건인뎁쇼...
(먹는거냐고 친절하게 물어봐 주시기도 ㅠㅠ)

30. 
기쁜 마음에 곧장 K-SURE 빌딩 내 커피빈으로 뛰어들어감. 여기서 문제 발생.

31. 
앞에 언급한 '버블랩'과' 발로차도 안전할 거'라는 친구의 설명이 생각남

32.
역시나 엄청나게 테이핑질을 해 놨음. 도구는 하나도 없음. 사람 졸 많음.
아이패드 대신 씽크패드냐 ㅋㅋ


33.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곰같은 힘으로 다 찢어발김. 소리도 졸라 큼. ㅆㅂ 차력쇼인줄 알았을 거임.

34.
한 10분 고생하고서야 아잉패드의 아릿다운 자태가 보이기 시작함


35. 
미친 듯 사진을 찍어대자 커피빈의 수많은 사람들이 '덕후색히'...이런 눈빛으로 돌변.

36. 
다행히도 기스하나 없이 잘 도착. 홍콩서 액보 붙이면서 불량화소 및 외관검사도 다 했다더니 완벽함. 아무런 문제점 없었음.

37. 
배송시작 전 배터리 87%, 도착 후 83%.. 멋짐

38. 
지옥같은 일주일이긴 했지만 물량고민, 가격고민 하지않고 쉽게 구해서 대 만족.

39. 
사실 검은색을 강력히 주장했지만 흰색밖에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한 화이트. 하지만 실제로 보니....
화이트가 진리임.

스위치이지 캔버스 커버-원하던 바로 그 색감



결론: 좋은 경험이었음. 대만족 ㅋㅋㅋㅋㅋ

뱀발:

홍콩에서 구입한 거라 다른문제는 없는데...없는데....

충전기 대가리가 오징어!!!!!

뭐 집에 아잉폰 2대니까 위부분만 교체하면 됨.

by 붕감돌격 | 2011/06/06 16:24 | 취미들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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